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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후 감사인사 예시문구와 기본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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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피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다가오는 것이 친인척의 부고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고는 알리는 것부터 모든 것이 조심스럽지만 지인들에게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장례가 끝난 후 감사인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장례식 후 조문 와주신 분들에 따른 감사인사의 예시와 지켜야 할 기분 예절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말 가까운 지인이나 곁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준 지인들은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게 제일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러기도 쉽지 않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고자 곁을 지켜준 게 아니기 때문에 감사의 전화나 카톡을 남기는 게 기본입니다. 


일반적으로 방문해주시는 본인의 회사 동료나 지인, 고인분의 지인에게 직접 연락을 해야 한다면 감사인사를 드릴 때 참고하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와주신 것에 대한 감사, 두 번째로 찾아가서 인사드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송함입니다. 

예시 문구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시 문구 1]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 먼길 찾아와 주시고 

따듯한 위로와 부의를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일일이 찾아뵈며 인사드림이 도리이나 

아직 황망한 시기여서 그러지 못한 점에 대해 

너그럽게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늘 평탄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시 문구 2] 

감사합니다. 

지난 x월 x일에 돌아선 저희 ~~~ 님의 장례식에 찾아와 명복을 빌어주시고 

따듯한 위로의 말씀과 부의를 해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아직 경황이 없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간단한 장례식 후 감사인사를 알아보았는데요. 

해당 글을 그대로 작성하기 시보단 본인의 상황에 맞게, 

상대에 맞게 조금씩 내용을 변경하시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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