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대출 지원 정부정책 정보

 

 

개인 사업자대출 정부지원 받는 방법

사업 확장 또는 당장 자금이 필요해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해당이 되지 않는 개인사업자분들을 위한 대출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취업이 힘들다보니 점점 사업을 시작하시는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모든분들이 성공을 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러다보면 기반은 어느정도 마련하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는데, 더 확장할 운용 자금이 필요하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주거래 은행 심사에서 거절을 받은 이후에, 사금융을 이용해 굉장히 큰 피해를 입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이 대출 제도는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서 필요한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지원 규모가 무려 1조 9,500억 원이나 되는 대규모 편성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으로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상으로 소상공인으로 분류된 사업체라면 어느곳이나 가능한데요. 
법률 상에서는 상시 근로자가 5명 미만인 사업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제조나 건설, 운수, 광업의 경우는 10인 미만입니다.

지원이 안되는 기업으로는 휴, 폐업 중인 소상공인 국세, 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소상공인이 있고, 금융기관에서 채무불이행자로 규제 중이거나, 유흥향락업종, 전문업종 등 융자제외 대상 및 영종 영위 소상공인이 있습니다.
개인사업자 대출의 지원 대상이 굉장히 광범위한데도 불구하고,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금리 또한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매 분기 초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www.semas.or.kr ) 홈페이지에 공고가 되고 있으며 변동금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2019년 1/4분기 기준으로는 최소 연 2.37%에서 최대 연 2.77%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특별한 경우에는 연 2.00% 고정금리 제도와 연 2.17% 제도도 존재합니다.

개인사업자 대출 기간은 거치기간 2년을 포함한 최장 5년, 대출 한도는 업체당 7천만원이며 상환 방식으로는 대리대출과 직접 대출이 있습니다.

 

대리대출은 거치 기간이 지난 이후에, 상환 기간 동안 금액의 70%를 3개월 마다  원금균등 분할 상환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30%는 상환기간이 만료되면 일시 상환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직접 대출의 경우는 거치기간이 지난 이후에 매 월 원금균등분할상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취급 은행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KB국민, IBK기업, NH농협, 신한, 수협, 산업, 새마을, 우리, 한국시티, 전북, 제주, 신협, 한국 스탠더드차타드, 부산, 대구, 광주, 경남, 하나은행까지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정책들이 제공이 되고 있는데,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하게 소개가 되고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정책을 이용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신청 및 접수는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지역센터에서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국번 없이 1357로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서민금융진흥원의 운영자금 제도가 존재하는데요.
상담 문의 번호는 국번없이 1397이므로 본인이 지원 대상에 해당이 되는지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개인사업자 대출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찾던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