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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제품 후기

스마트워치의 대세 애플워치4 기존 버전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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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G 시대가 열리며

임베디드 시스템이 접목되지 않은

가전제품을 찾을 수 없을정도로

우리 주위에는 IT제품이 넘쳐나는데요.

임베디드 시스템이란 기존 기능을 가진 제품에

추가적인 기능을 넣는것을 말하는데요.

스마트워치처럼 시계에 휴대폰의 기능을 넣은

그런 제품을 말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주제는 이러한 스마트워치 중

애플사에서 만든 애플워치4가 기존 애플워치3에서

얼마나 개선되어 나왔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려합니다.



외형 차이


애플워치4는 2가지 크기로 출시되었는데

두가지 모두 두께는 10.7mm이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다릅니다.

디스플레이를 기준으로 40mm와 44mm 두 제품으로 나누어집니다.


전작인 3의 경우는 42mm와 38mm로 이번 제품들이 전체적으로

2mm씩 커졌으며, 두께는 0.7mm가 줄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커졌으며 테투리는 줄고,

두께 또한 줄어들었기 때문에 무게도 가벼워졋으며


애플사에서 말하기로 전 작에 비해 최대 35% 디스플레이가

확장되었다고 발표했는데, 애플워치3를 사용하면서

디스플레이에 답답함을 느낀 분들에겐 희소식일 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애플워치4에는 2세대 광학 심박 센서를

부착하였는데요. 더 심플해지고 단순해진 느낌을 주며

더 멋져진 디자인 뿐 아니라 심박수 등 건강체크에 대한 부분도

기존작보다 더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시곗줄이 애플워치의 매력일텐데요.

기존 3에서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시곗줄이었다면

애플워치4에서는 나이키와(NIKE) 에르메스(HERMES) 두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연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워치 나이키 버젼에서는 역동적인 활동에 맞추어

대부분 고무재질로, 스포츠활동에 최적화되어있으며

에르메스의 경우는 가죽줄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다음은 색상인데요. 재질에 따라서

여러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GPS+Cellular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과 알루미늄으로

스테인리스 스틸은 실버, 블랙, 골드이며 재질 자체가 의료용 금속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또한 동일하게 실버, 블랙, 골드로 있지만 발색의 차이는 조금씩 있습니다.


본격적인 성능으로 들어가면

애플 워치는 이번 시리즈에서 성능 또한 발전을 이루었는데요.

기존에 3 버전에서는 듀얼코어 S3 프로세서를

애플워치4에서는 64비트 듀얼 코어 S4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기존 버전보다 최대 2배 가량 빠른 속도를 자랑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전기 자이로스코프가 추가되었는데요.

이 기능은 넘어지거나 특정 모션을 잡아내서

위급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간단하게 구급차를

부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Bluetooth 5.0을 탑재하여 블루투스의 속도도 한 층 더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저장용량은 16GB로 변화가 없으며

배터리성능도 큰 변화가 없어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플워치3와 애플워치4를 비교해봤는데요.

기술이 발전할수록 스마트폰과 관련된 좋은 제품들이

많아져서 많은 얼리어답터들의 지갑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삼성에서도 우수한 스마트워치를

빨리 출시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애플워치 가격에 대해서는 제 다른 글에서 설명하였으니

한 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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