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애플에서 출시 될 애플워치4 에 대한 프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탐낼만 한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이 애플워치 인데요.
애플워치는 초창기에 삼성 갤럭시 기어 시리즈에 조금 밀리는 듯 했지만
이번 애플워치 4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운 내용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기능적인 부분이 추가되었는데
가장 특별한 기능들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개인적으로 애플에서 가장 괜찮은 기능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것은 워키토키 앱 입니다.
사실 스마트워치를 통한 전화통화는 갤럭시 기어가 먼저 시작해서
애플에서는 조금 뒤쳐진 느낌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이 워키토키 앱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무전기 처럼
대화 방식으로 통화를 합니다.
앱을 키고 디스플레이를 누르고 말을 한 뒤 손을 떼면 듣는 모드로 바뀌며
일반적인 무전기와 비슷한 방식인데요.
각종 보안업체나 고급스러운 음식점에서 좀 더 스마트한 대응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 워치를 통한 무전통신, 업무에 쓰여도 참 좋을 기능입니다.
그와 함께 또 다른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 요청인데요.
요즘 PC방 살인사건 같은 살인사건을 비롯 각종 폭행사건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구조요청 혹은 호신용품이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문제로 인해 갤럭시 휴대폰에서 SOS 구조요청 방법을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아래 링크에 갤럭시 구조요청 방법에 대해 설명해두었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애플워치에서도 이런 부분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요청이 필요한상황을 위해 긴급구조요청 기능을 넣었는데요.
예를 들면 등산중에 구조요청이 필요한 상황, 혹은 처음 보는 곳에서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심한 부상을 당했을 경우에 이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바로 응급센터에 전화를 걸며, 등록해놓은 연락처에 알람을 보내며
자신의 위치를 함께 보내줍니다.
굳이 핸드폰에 구조앱을 깔지 않아도 애플워치 하나로
손쉬운 구조요청이 가능하니 정말 괜찮은 기능인 듯 합니다.
이 외에도 대기질 지수, 날씨 등 유용한 정보를 한 화면에 노출하도록
디스플레이도 개선되었으며, 가장 큰 장점은 휴대폰과 떨어져 있어도
애플워치 독자적으로 위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셀룰러 기능의 추가로 자체적으로 전화, 문자, 구조요청, 워키토키 등
기능사용과 더불어 음악재생 도 가능하니 이런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는 휴대전화 없이도 스마트워치가 모든 기능을 다하는 날이 올 듯 합니다.
애플워치의 기능 중 중점으로 둔 것이 바로 운동 보조기능인데요.
운동량 기록을 비롯하여 시간, 걸음 수 심박수 등을 기록하며
수심 50m까지 방수가 되어 수영같은 운동에도 보조효과를 줍니다.
애플워치는 최저 가격으로 499,000원 부터 구입이 가능하며
셀룰러 지원 모델의 경우 최저 가격이 619,000원 입니다.
이 외에도 애플워치4 에서는 나이키와 에르메스 두 곳과 콜라보를 했는데요.
나이키와 콜라보 한 모델들은 가격 차이가 없지만
에르메스와 콜라보 한 모델들은 기본적으로 전부 셀룰러를 지원합니다.
또한 가격은 최저 1,379,000원 이며 최고 가격으로는 1,679,000원 까지 있습니다.
에르메스와의 콜라보는 전부 가죽 밴드인데
애플워치는 항상 시계줄로 가격 차이를 두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저렴한 셀룰러모델이 가성비가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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