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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제품 후기

건강보조식품 실제로 먹는 영양제 정보와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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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균 연령도 많이 높아지고, 한때 웰빙이 유행할 만큼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건강관리는 아무래도 운동이 가장 좋겠지만 건강 보조식품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건강보조제의 중요성을 깨달아가고 있는데요.

제가 먹어 본 제품들로 솔직한 후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비타민


비타민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제품을 먹어도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합비타민에 한해서 이지만 몸의 변화를 느낄만큼 색다른 제품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건 바로 먹기 편한 비타민 이었습니다.

알약이 크면 워낙 삼키기도 힘들고, 깨물어 먹게되면 너무 써서 먹기가 싫었으니까요.

그러던 중 알게된게 젤리타입의 비타민인데요.

제품명은 바로 센트룸 멀티구미 입니다.

한 번에 젤리 두개씩 먹는건데요, 젤리이다보니 당연히 먹기 편하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참 좋습니다.

사진을 찍고싶은데 센트룸 같은 경우엔 회사에 두고 먹다보니 촬영을 못했네요.


마카 (Maca)


마카는 제 친구를 통해 알게된 건강기능식품 인데요.

마카는 페루의 인삼 이라고 불리는데요. 실제로 페루 사람들은 마카를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식품으로는 산삼과 비교되는데, 대부분 남자분들이 마카를 먹는 것은 정력 때문입니다.

당연히 활력에 좋고, 물론 여성분들에게도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아르기닌은 굴이나 더덕보다 많고 아연 함유량은 부추의 약 10배가량 많습니다.

실제로 제가 먹는 마카인데요.

수입건강식품이기 때문에 해외 직구로 구입해야 합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마카의 종류는 분말형과 캡슐형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분말타입을 좋아하지 않아서 캡슐타입으로 먹습니다.

나우푸드의 마카는 1일 2캡슐 섭취이며, 한 번에 2캡슐은 먹지 말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마카를 먹으며 느끼는건 확실히 아침이 가벼워졌다는 겁니다.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아서 활력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후기는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마카의 후기를 찾아보셔도 거의 대부분의 후기가 좋습니다.

제가 먹는 나우푸드의 마카 후기로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맛 이라기엔 캡슐 타입이니 향 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우선 향은 구수한 향이라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다만, 입에 오래 물고있으면 캡슐이 녹아서 분말이 나오는데, 이 분말은 굉장히 쓰더군요.

우선 빨리 삼키는게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후기들이 꾸준히 먹어서 3일이면 효과를 느낀다고 하는데, 제 기준엔 일주일~이주일 정도면 느껴지더군요.

확실히 몸에 힘이 붙는 느낌 이었습니다.


아연(Zinc)


제가 먹는 아연도 마카와 마찬가지로 나우푸드의 아연을 먹는데요.

일단 마카처럼 캡슐타입이 아닌 알약타입 입니다.

아연은 1일 1정 섭취를 권장하며, 아연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면역력 향상이 있으며 전립선 건강에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이다보니 이러한 장점으로 아연을 섭취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임산부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이 바로 아연입니다.

실제로 한국의 임산부들 대부분이 아연 결핍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유를 불문하고 아연의 섭취는 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아연은 앞서 말씀드렸듯 면역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면역력에 의한 질병

예를 들면 감기, 비염, 아토피 등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역시 아연을 꼭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그럼 아연 역시 제가 먹고있는 나우푸드 아연의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연은 정확히 몸의 편화를 느끼진 못합니다.

하지만, 저는 환절기마다 반드시 비염이 걸렸고, 그 비염은 봄이 되야 다 나을 정도로 오래갔습니다.

그런데 아연을 약 한달 전 부터 먹었는데, 환절기 때 비염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확실히 면역력이 늘었는지 잔병에 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법 감기도 잘 걸렸는데, 이번년도에는 감기도 걸리지 않았거든요.


약도 큰 편은 아니어서 삼키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알약을 잘 못삼켜서 매번 한 번씩 깨물어서 삼키곤 했는데 이 아연은 그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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