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미니가습기 추천, 액토 릴리 usb가습기 실제 사용 후기와 영상

요즘엔 집에서 일어나도, 씻고 나와도

출근을 해도 언제나 건조한 것 같아요.

겨울철엔 건조함이 원래 심했지만

제 나이 때문인지 건조함을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회사에서 물을 많이 마시며

건조함고 싸우고 있었는데요.

참다 참다 결국엔 미니가습기 를 구입했습니다.

우선 예전 가습기 글에서도 썼지만

가습기는 간편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사무실에서 사용할 가습기다보니

소음이 적은게 중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엑토 릴리 usb가습기 HMD-02

사실 이 미니가습기는 제 전 직장에서

팀장님이 사용하셨던 건데

그 때 분사력이 제법 좋아서 괜찮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가습기는 본체와 물컵이 별도인 가습기인데요.

다른 어떠한 물컵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전용 물컵이 가장 편한 것 같긴 합니다.

사용의 편리함은 물이 부족할 땐 물통만 가지고

물을 채워와도 되서 정말 편리하구요.

스틱으로 된 필터를 가끔 갈아주기만 하면

별도의 세척도 필요없어서 좋습니다.

당연히 사무실에서 쓸 가습기니 소음도 없지만

물컵이 일반 자동차 컵홀더에도 딱 맞아서

차량에서 쓰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할 가습력인데요.

가습력은 제가 사진과 영상으로 준비해두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이 가습기를 쓴지

약 일주일 정도 됬는데요.

확실히 제 자리 근처는 건조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원버튼으로 켜고 끌 수 있으며

LED불빛으로 분출구 쪽에 빨간색은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꺼져있는 상태

파란불빛은 켜져있는 상태입니다.

스틱형 미니가습기는 대부분 공통된 내용인데

처음에 사거나 다음날 출근해서 키게 되면

바로 분출되진 않습니다.

절대 불량이 아니고 물이 스며들어 제대로 분출되는 시간이

약 2~3분 걸린 것 같습니다.

특별히 냄새도 잘 나지 않는 미니가습기

액토 가습기 추천해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