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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효능 알고먹으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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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곧 시원해지길 바라는 8월입니다.

8월 제철과일로는 8월부터 10월까지 주로 재배되는 포도가 가장 대표적인데요.

종류도 다양하고 그에 따라 드시는분들의 기호도 다양한 포토에 대해 알아보고

또, 그런 포도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우선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포도는 흔히 알고있는 캠벨포도(캠벨얼리)입니다.

국내에서는 가장 많이 재배되는데 그 이유는 병충해에 강하고

추위에도 강하여 4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취향이 조금은 갈리는 거봉, 당도가 높으며 크기가 큽니다.

또 블랙올림피아 라고하는 일본에서 동경올림픽을 기념하여 교배시킨 품종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종류의 포도들은 대부분 풍부한 당분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대부분의 포도는 단맛을 가지고있습니다.

또한 이 당분은 체내에 흡수가 잘 되는 단당류로 피로회복에 굉장히 좋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포도가 제철일 때 포도즙을 잔뜩 만들어두어

얼려서 보관한 뒤 한동안 챙겨먹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포도는 비타민도 많아 이런식으로 챙겨먹기에는 굉장히 좋은 과일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도의 알려지지 않은 유익한 효능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피로회복 및 갈증 완화입니다.

피로회박이야 앞서 말씀드렸듯 다양한 비타민과 당분으로 피로회복을 도우며

갈증이 나는 현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두번째로 혈관건강에 좋습니다.

포도는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데요. 특히 사람의 몸에 해롭다고 알려진

나트륨 배출에 탁월하며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 등 노폐물을 제거하는데도 탁월하여

각종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유하는데 좋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으로는 흔히 알고있는 고혈압을 비로샇여 동맥경화 등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는 증상의 개선으로 좋습니다.



세번째로 노화방지입니다.

사람의 인체는 언제나 노화해갑니다.

그 노화의 주범으로는 우리가 호흡중에 들어오는

산소에 포함된 활성산소가 세포를 노화시키기 때문인데요.

포도는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우리의 신체 및 피부의 노화를 늦춰줍니다.

고로 포도는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안구질환에 좋습니다.

대표적인 안구질환 중 백내장, 녹내장에 좋은데요.

그 이유는 포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안구의 영양분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포도의 효능은 안구질환의 예방 뿐 아니라 질병의 개선에도 좋습니다.

또한 포도는 시력저하도 막아주기때문에 매일 모니터를 보는 직장인들이나

학업에 몰두해야하는 학생분들에게 좋습니다.



이런 다양한 효능을 가진 포도

하지만 그 특유의 모양때문에 씻어서 먹기가 여간 불편한것은 아닌데요.

과일의 특성상 반드시 껍질을 입에 물게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씻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포도를 물에 담궈놓은 뒤 그 물에 식초를 몇방울 넣어 10분 이상 방치시켜놓은 뒤

다시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 농약이 씻겨 내려갑니다.

여기서 사실은 따듯한물로 하는것이 좋으나 과일은 차가운게 상대적으로 좋아

차가운물로 안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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