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습도관리, 굉장히 중요하죠.
습도관리만 잘해줘도 감기를 제법 예방할 수 있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제가 이번에 쓸 내용은 얼마 전 구입한 가습기에 대한 후기입니다.
환절기라 자고 일어나면 눈도 뻑뻑하고 목도 말라가는게 가습기가 참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가습기를 좀 알아보려 하는데, 우선 제가 가습기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관리가 얼마나 편한지!
매일매일 닦고 청소하고, 많이 힘듭니다.
관리가 힘들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필터만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가끔 물때가 좀 보일땐 청소해주는정도로 괜찮을 가습기를 찾는것이 첫번째에여.
두번째로는 가성비
사실 방에서 쓸 가습기는 크게 차이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가성비가 좋은게 당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여드릴 가습기는 이런 부분들을 만족하는 가습기인데요.
우선 구입처는 카카오 메이커스 입니다.
요즘 보면 메이커스에서 나오는 상품들이 은근히 괜찮더라구요.
카카오 메이커스 보아르 루이스 가습기
먼저, 이 가습기는 생각보단 작지만 크기에 비해 용량이 큽니다.
보이는 크기만큼 물을 채울 수 있어서 최대 500ml를 넣을 수 있고
최대 20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소음이 적어 잠자리에서, 또는 사무실 책상위에서 틀어놓기 좋습니다.
그리고 간편한 원버튼으로 켜고 끄기, 무드등 틀기, 분사모드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면 무드등 설정이 되고
전원을 1번 짧게 누르면 연속분사, 2번 짧게 누르면 간격분사 모드로 변경되요
3번짧게 누르면 예약종료 기능으로 10시간뒤에 자동 종료됩니다.
그럼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세척기능인데요.
이 가습기의 경우에는 물로 세척하거나 천으로 닦는 것 만으로도 청소가 가능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청소해줘도 충분하다.
필터는 2개월마다 교체해야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보조배터리로도 작동이 가능한데요.
요즘엔 정말 보조배터리면 왠만한것들은 다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선풍기부터 가습기까지.. 완전 만능이네요.
여기까지 저의 가습기 후기를 마치며,
많은분들이 좋은 구입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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