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마을 후기 및 다녀온장소 리뷰

파주의 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

사실 제가 다녀본 지역, 그리고 관광지 중에서도

헤이리마을은 제법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헤이리마을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어설프게 한 곳만 봐서

별로 있는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작정하고 돌아보니

정말 볼 것도 많고, 체험할 수 있는것도 많더라구요.

헤이리 마을을 찾아보고 가셔도 대부분 근처에 있는 곳만

나오다보니 제가 헤이리마을에서 느꼈던 점, 그리고 직접 방문했던 곳들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대중교통으로는 헤이리마을 방문이 좀 어렵다고 생각해요.

몇가지 이유를 찾아보면, 한가지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좀 어려운 지역이 많다는 것

그리고 헤이리마을 내부에는 생각보다 밥집은 괜찮은걸 찾기 어렵다는 것

이러한 이유에서 우선 자가용을 타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헤이리마을 주차장은 사람이 엄청나게 몰리지 않는 이상

헤이리마을 내부 길가에 대놓으시면 되요.

주차공간이 크게 있기도 하지만 그냥 특정 건물앞에 대놓으시면

기억하기도 쉽고, 놀 곳에 가까워서 편하실거에요.

헤이리마을은 출입구가 굉장히 많고, 길눈이 어두우신분들은

길을 찾기가 정말 어려우실테니 가게이름들을 유심히 보면서 다니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헤이리마을에서 가장 맛있었던곳이 바로 빵집이에요.

빵집 이름은 빵cafe 였는데, 빵들이 굉장히 맛있어보였고

두어가지 골라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가게 내부에서 빵을 먹을수도 있으며

헤이리마을 분위기상 빵을 들고다니며 먹어도 좋더라구요.

헤이리마을에는 굉장히 특이한 건물의 카페들도 많고

야외에 테이블 및 의자들이 있는 가게가 많아서

이국적인 느낌을 살려내는 것 같아요.

날이 정말 좋은날에 다녀와서 기분좋았던 헤이리마을

보이는것처럼 차를 편하게 주차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헤이리마을은 자주가면 컨텐츠가 잘 없더라구요.

근처사시는 분들은 카페갈겸 방문해도 좋지만

멀리서 방문하시는 분들은 헤이리마을 가기전에

식사를 꼭 하시고 헤이리마을에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커피를 드시고

맛있는 디저트까지 드시면서 공방에서 체험하나 하시면

알찬 데이트가 될 것 같아요.

공방은 사전에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는걸로 예약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