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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 임차인 뜻, 확실히 기억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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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특정 단어들의 뜻을 명확히 알고있음에도 헷갈리곤 합니다.

저는 특히 임대인, 임차인 뜻이 그러한데요.

회사일을 하다가 내가 임대인인지 임차인인지 헷갈릴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절대 잊지않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임대인이란?

소위말해 집주인, 건물주입니다.

돈을 받고 공간을대여해주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이를 까먹지 않게 기억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보통 임대 라는 단어를, 임차 라는 단어보다 훨씬 자주 사용합니다.

'거기 임대료가 얼마래?' , 'xx빌딩 임대 가능' 등으로 말이죠

즉, 입에 더 잘 붙는 단어가 집 주인인겁니다.

그럼, 왜 임대라는 단어가 더 잘쓰일까요?

바로 건물의 임대료나 전세값 등은 임대인이 설정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가격이 비싸다면 임차인은 계약을 하지 않으면 되는것이니

임대인이 가격을 설정하는것이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렇기때문에 [임대]라는 단어가 익숙하며, 이 단어의 주인이

건물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임차인이란?

임차인은 돈을 내고 마땅한 권리로 건물이나 공간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사람으로

이 비용을 '차임' 이라고 하며 '차임'을 내기때문에 임차인 입니다.


이렇게 임대인과 임차인 뜻, 그리고 명학히 구분하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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