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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조건, 준비물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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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의식주라고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의 집값은 너무나 비싸고 자신의 이름으로 

집이 있기가 굉장히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저 역시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내 집은 아니어도 전세로 집을 구하려고 했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적인 대출을 했습니다. 

그럼, 전세자금 대출을 위해 필요한 것과 중요한 것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집을 먼저 알아보는 것입니다. 

대출을 진행할 때 필요한 서류로 계약서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가 구하려는 집이 대출 지원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근저당이 잡혀있을 경우 보통 그런데요. 

근저당권이란 해당 부동산(집)에 걸려있는 일종의 담보로

그 집의 주인이 빚을 진 뒤 주택을 구해놓은 거라면

해당 집의 실질적인 주인은 빚을 대출해준 사람이 되며

이 경우 불안정한 상태로 대출을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근저당이 설정되어있는지는 등기부등본만 떼어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거래를 연결해주는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내용 확인을 요청할 수 있죠. 

대부분 정상적인 거래라면 근저당을 해지하고 계약을 진행하거나

거래 후 내가 낸 보증금으로 기한 내에 근저당을 풀어주기로 계약을 해둡니다. 


그럼 집을 알아보고 대출까지 가능하다면

그다음 수순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시간이 된다면 예비 배우자 분과 은행에 들려

나의 전세자금대출 조건으로 대출한도를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물론 대출을 받을 때 들리셔도 되지만 직장이 없는 상태시거나

빚이 있는 상태에서는 미리 한도를 알아 둘 필요가 있기 때문이죠. 


그러고 나서 회사에서 서류를 발급하셔야 하는데요. 

은행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기본 서류들은

혼자 방문해도 알려주니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꼭 받으셔야 하는데, 계약을 체결한 뒤

동사무소에 방문하여 계약서에 도장(확정일자)을 받으셔야

정상적으로 대출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널리알려진 디딤돌대출보다는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전세자금대출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은행이 대출한도는

보증금의 80%~90%이며 최대 2억까지 가능합니다.

이 사항은 어느 은행이나 마찬가지이며 금리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금리는 매일 변동되는 은행이 있고 한달마다 변동되는 은행이 있는데요.

제가 상담받은 기록으로는 농협에서는 2.66%

우리은행(디딤돌)에서는 2.1%

국민은행에서는 1.7%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금리는 실제 대출이 확정 될 때 다시 평가되기때문에 확정은 아닙니다.


여기까지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 전세자금대출 조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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