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언제나 느끼지만, 강하다고 느끼다가도 갑자기 약해지곤 합니다. 그렇다보니 모든 병을 초기에 잡아내는게 중요한데요.
장기에 생기는 병은 외부로 들어나지않아서 그 증상에대하여 잘 알고계셔야합니다.
오늘은 가장위험한 질병중 하나라는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은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진행되며 대변으로 배출되기전 마지막에 방문하는 기관입니다.
대장암은 특별한 증상이 느껴지지않다가 말기에 다가가서 증상이 강해지며 대변이 지나가는 장기이기때문에 세균의 증식도 쉬워서 쉽게 낫기가 힘든 질병입니다.
대장암은 주로 고연령층에서 발견되며 발병의 가장 큰 요소로는 유전을 꼽을 수 있고, 고기와 음주, 흡연이 잦은 사람일수록 발병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비만의 경우 발병하기 쉽지만 평소 긴장하면 배가 아프는 등 기존에 대장이 좋지 않은분들은 비교적 쉽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아무래도 암같은 경우에는 초기에 잡아내는게 제일 중요한데요. 대장암의 초기증상 첫번째로는 변비증상 혹은 설사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변비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도 많이 가지고있는 질병이라서 예시로 들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조금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한다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습니다.
두번째 증상으로는 복통인데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자주' 일어난다면 의심해봐야합니다.
물론 전날 과음을 했다던가 매운음식을 먹었을경우에 복통은 예외가 될 수 있지만, 의심되는내용이 없을 때 복통이 '자주' 일어난다면 한 번 의심해보셔야합니다.
세번째로는 식욕감소와 체중감소인데요. 이 역시 '이유 없이' 식욕이 없다거나 체중이 줄어들어든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말라가는것처럼 체중감소는 꼭 확인해보셔야하는 문제입니다.
네번째로는 배에 가스가 많이찰 때 인데요. 저 역시 배에 가스가 굉장히 잘 차는 스타일이지만, 대장이 정상적인 소화활동을 하지 못한다면 가스가 많이 발생하게되어 소화불량과 가스가 유발됩니다.
다섯번째로 가장 중요한 혈변입니다. 사실 혈변을 하게된다면 누구나 몸에 문제가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가장 먼저 생각하셔야할게 대장암, 대장궤양, 치질등이 있을 수 있지만 대장암 초기증상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꼭 조심하셔야합니다.
여기까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하여 알아봤는데요.
큰병일수록 우리몸이 주는 작은 신호 하나하나에 조심하셔야하며 가급적 육류와 음주를 줄이시고 가족중에 대장이 안좋은분이 있으시다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대장내시경을 받아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정보창고 > 지식 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과류의 왕 | 마카다미아의 효능에 대하여 (0) | 2019.02.23 |
---|---|
췌장암 초기증상 | 자가진단으로 예방하자 (0) | 2019.02.21 |
몸에 좋은음식, 노루궁뎅이버섯의 효능 (0) | 2019.02.20 |
주차단속 알림서비스 반드시 신청하자! (0) | 2019.02.16 |
발렌타인데이 유래는 어떻게될까? (0) | 2019.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