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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 변경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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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설날이 다가오네요.

최근 출국하는 인구 비율을 보면 명절연휴에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을 갈 때 많은분들이 기대하는것 중 하나가 바로 면세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면세점 이용에 변화된내용이 있다는데요.

사실 이번 설날에는 해당사항이 없겠지만 알아둬서 나쁠게 없다보니 내용을 전달드리려고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출국시 대부분 인천공항을 이용하고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하게되면 면세점 이용을 출국시에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국 시간보다 더 일찍가고, 

대기줄이 길어져 불편을 겪기 일수였죠.




그런데 2019년부터 변화된 내용으로 면세점 이용을 입국시에도 가능하도록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제는 좀 더 대기인원도 줄고 출국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입국시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되는 시점은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아직은 인천공항에만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김포공항은 대부분 국제선만 이용을 하긴 하죠.

크기도 인천공항이 훨씬 크구요.



다만 입국할 때 면세점 이용을 한다고 하더라도 입국시에 검역을 하기 때문에

담배 등 몇가지 품목에 제한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때는 대부분 중소기업의 상품을 주로 이룬다고 하기에 기존의 면세점과는 색다른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입국 후에는 피곤할 뿐 타이트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새롭게 생길 면세점을 둘러보는것도 참 좋겠네요.



그리고 면세점의 임대료로 발생하는 수익의 경우 공익을 위해 활용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흠잡을게 하나도 없는 제도의 변화인데요.


정말 여러가지로 좋은 혜택이 가득한 제도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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