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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후기/영화 후기

프레디머큐리의 인생을 그린 명작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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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예전부터 보고싶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습니다.

친구들이 다들 추천하더라구요.

그냥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라고 생각해서 볼 생각이 없긴 했는데

많은 지인들이 추천하고, 노래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보고싶어졌습니다.


일단, 보헤미안랩소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퀸의 프레디 머큐리의 인생에 대한,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영화입니다.

그 시대에 맛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며

연령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들어봤을법한 퀸의 음악

가슴아픈 내용부터 깊은 감동까지 굳이 음악이 아닌

영화의 내용으로도 전달력이 풍부한 영화입니다.


우선, 보헤미안랩소디는 우리가 알고 있는 프레디 머큐리의

뮤지션으로서의 시작, 그리고 각종 인생의 갈등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프레디머큐리 배역을 맡은 주인공과

그 주변 퀸의 멤버들 그리고 프레디머큐리의 영원한 친구까지

배역이 정말 너무나 얼굴마저 닮았습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나면 가장 마지막에 어마어마한 관중이 있는 공연장에서

너무나 가동적인 노래를 선보이는 퀸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그 날의 퀸의 공연 영상을 보면 퀸의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평소 팝에 관심이 많지 않았지만

정말 유명한 가수, 노래만 들으면 아는 정도입니다.

그런 저도 이 영화속에서 너무나 소름끼치는 음악들을 다시 듣게되었고

그 음악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어떤 감정을 내포하고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확실히 음악이란 무수한 감정이 녹아들어있는 것 같아요.

현재로는 최신영화로 있는 보헤미안랩소디 이지만

추후 나중에 보아도 깊은 감동을 줄만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전설 퀸, 그리고 전설이 된 프레디머큐리

그의 인생을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시간은 거의 2시간 30분이지만 실제 감상하면서 느낀 건

한시간도 안된다고 느낄만큼 흥미진진하고 구성이 좋았습니다.


그 마지막 장면이기도 하지만 퀸의 멋진 공연 영상도 남기며

배역부터 연기 음악까지 완벽했던 영화, 감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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