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역시나 돈을 벌기 위해서다.
사람은 대부분 욕심이 많기 때문에 주식같이 본인의 돈을 사용하는 위험성이 존재하는 것들은 신중하게, 그리고 최대한 안전한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한다.
그러나 안전한 주식을 고를줄 모른다면 안되니 이번 시간엔 주식의 안정성 파악을 알아보려고 한다.
각종 포털사이트에, 또는 증권 프로그램에서 주 이름을 검색하면 그래프만 나오고 말지만, 기업정보나 상세정보, 종목분석 등을 들어가면 그 기업의 재무상태까지도 나온다.
우리가 신경써서 봐야 할 부분은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그리고 주식의 가격, 거래량과 매출액, 자본, 부채, 당기순이익이다.
우선, 주식의 가격을 왜 보는지에 대해 설명하자면
주식 초보의 경우 너무 작은 금액을 노려서 일확천금을 기대하거나 (ex, 1주에 100원이 천원이 되면 10배), 너무 큰 금액을 넣어 많은 리스크를 가지는 점이다.
그럼 다시한번 우리는 왜 주식을 하려고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앞서 말했듯 안정적이게 돈을 벌기 위해서다.
주식은 결국 %싸움이다. 가격이 낮던 높던 내가 넣으 금액에 %로 수익을 보기에 금액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자.
그러한 부분으로 노리는 주식의 가격은 3천원 에서 5천원 정도가 가장 좋다.
주가의 등락폭도 심하고 (물론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추후 설명할 매출액이나 부채와 같은 재무상태가 괜찮을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다음은 거래량
주식은 상점에 주식을 파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이다.
내가 팔고 싶다고 팔리는것이 아니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어줘야 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거래량이 적으면 매도,매수가 쉽지 않아 컨트롤이 힘들다.
그리고 회사의 정보
가장 당연하고 가장 중요한거다. 내가 투자를 할 회사에 대해 알아야 정보를 습득할 수도 있고 주가의 예상도 가능하다.
재무상태
부채는 빚, 자본은 말 그대로 자본,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함께 본다.
매출액이 크지만 당기순이익은 작은 회사는 매출액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매출액이 줄어들면 바로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다.
자본에 비해 부채가 크면 회사가 성장하기엔 조금 더뎌질 수 있다. 엄청난 대박이 나지 않는 이상 부채를 털며 사업규모를 키우는건 불가능하기 때문.
매출이 줄어들면 대출이 힘들어지기에 부채비중이 높으면 매출이 줄어들었을때 회사는 경영이 어려워진다.
위와 같은 내용들을 참고하고 주식투자를 한다면 좀 더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것이다.
다음포스팅부터는 주식 종목당 특성을 분석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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