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쓰는 주식에 대한 글입니다.
이번에 쓸 글은 넷마블 주식에 대한 글인데요.
넷마블 주가는 글을 작성하는 현재 약 116,500원인데요.
최근 뉴욕증시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주가가 전부 폭락한 사건을 기준으로
기존 주가를 회복할 수 있을지부터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전체적인 주가 폭락 전 넷마블은 먼저 폭락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영업이익 인데요.
영업이익이 지난년도에 비해 많이 줄었기 때문이죠.
이 폭락에 대해 알아보자면, 우선 영업이익이 떨어진 이유에는
최근 기대작 '해리포터'의 실적이 반영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반기 영업이익이 1억을 넘었는데도 이런 폭락을 한 것이죠.
그럼 기존 평균가격인 약 140,000원을 호가하던 넷마블이 120,000원 근처까지 떨어진 이유가 단순히 영업이익 때문인지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20,000원까지 떨어진 넷마블 주식이 또 한번 폭락을 해서 10만원대 조차 깨지고 마는데요.
우선 넷마블 주가의 회복에 관한 글이니 다른 비슷한 급의 게임회사 주가를 먼저 확인해보았습니다.
우선, 펄어비스의 경우 203,000원 / 3N이라는 타이틀로 넷마블과 같이 불리는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약 435,000원 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나름 국내 게임업계의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넷마블의 주가가 과연 116,000원이라는 금액이 합당할까요??
제 개인적인 측면으로는 동급 회사와의 균형을 볼 때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추가적으로 12월 6일 오픈한다고 하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넷마블은 예전 리니지2레볼루션이 나왔을 때의 전성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존 주가 이상의 회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저의 의견은 의견일 뿐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정보도 있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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