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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마스터과정/환율 첫걸음

환율 전망 예측하고 바로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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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에 대한 잘못된 얘기와 앞으로의 방향을 예측해보기 위하여 유로화와 달러, 엔화를 비교, 분석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A나라와 B나라의 환율에는 연관이 있다 라고 알고있는데, 그것은 공통적인 세계적 문제에서 대립했을 경우고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세 국가의 3년 차트로 비교를 해보자.


큰 흐름고, 세 국가의 환율을 확인하기 위하여 3년을 기준으로 빨간선은 유로화 최고시점, 파란선은 유로화 최저시점이다.

유로화가치가 3년중 최고치일때 달러도 최고치, 엔화도 상승폭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분석, 확인방법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큰 상관곤계가 없음을 알고, 그 다음에 좀 더 정확한 분석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환율 상승만 보면 상승의 폭만 조금 다르고 대부분 같이 상승하는걸 볼 수 있고, 하락 또한 마찬가지로 보여진다.

유로화 최저시점에 달러, 그리고 엔화는 평균치에 근접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비교내역을 가지고 간단히 가설을 세워볼 수 있다.


첫째. 유로화는 변동폭이 가장 크다.

둘째. 달러, 엔화는 약 2년전 최고시점에서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다.


두가지 가설을 바탕으로 3개월 그래프를 바라보자


3개월 기준 차트를 보면 3년과는 조금 다른데, 유로화가 상승했을때 달러와 엔화가 낮아진것이다..

그렇지만 유로화 최저시점에서는 달러와 엔화가 3년 그래프와 마찬가지로 같이 낮아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점(유로화 상승에 반비례로 다른 화폐의 가치가 낮아진건 이슈가 있을테고 그 이슈에서 대립하고 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왜냐하면 최저시점에서 볼 수 있듯 다시 일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찬가지로 현재 3가지 화폐가 모두 상승하고 있다.


그럼 앞으로의 환율 전망은 어떻게 될까.

첫 그림에 있는 3년의 그래프로 예상해보자면 유로화는 급상승 후 급하락이 바로 이어지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고, 유로화에 비해 나머지 두개의 화폐가 평균 가치에 비하여 낮은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간단한 예상을 해보자면


1. 유로화가 상승중에 있기에 급하락은 있지 않을것이고, 앞으로 더 추가상승 및 유지가 될 것이다.

2. 유로화는 환율이 평균환율보다 높은 편이어서 추가적으로 큰 상승은 없을 것이다.

3. 달러와 엔화의 환율도 같이 상승할 것 이다.

4. 엔화의 경우 최근 특별한 이슈가 없다.


위 네개의 가설로 볼 때 달러는 상승을 예상해볼 수 있고, 엔화는 사실 전망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리고 상승을 한다면 달러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세계적인 이슈에도 미국이 중심에 있으니 당분간 달러가 어느정도 상승할 것응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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