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웨딩홀] 보타닉 파크웨딩

강서구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변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웨딩홀이 있습니다. 그 웨딩홀의 이름은 바로 보타닉 파크웨딩 인데요. 서울식물원 앞에 위치해있어 위치적으로도 좋고, 9호선 마곡나루역의 출구와 이어져있어서 접근성까지 좋아 많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음식의 가짓수도 보통 뷔페가 160~170가지라면 보타닉 파크웨딩은 230여가지의 음식수로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사진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렸듯 마곡나루역에서 바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처럼 출구가 이어져있어 결혼식에서 약주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죠. 개인적으로는 결혼식장은 매번 차가 막히는곳이나 주차가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유리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출구를 나오거나 주차를 하고 결혼식장 앞으로 오면 다음과 같은 광장이 있습니다. 이 광장에는 결혼한 커플들과 사진을 찍거나, 기념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결혼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여러곳에 나누어져있는 벤치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참 잘 꾸며놨습니다.

또, 다른 장점으로 느낀것은 직원들의 친절함입니다.

 

 

무언가를 물어봐도 항상 웃으며 받아주는 직원분들덕분에 기분 좋은 결혼식장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을 참 잘꾸며놨다고 생각하는것은 하트모양으로 떨어지는 분수, 그 분수에는 "결혼 축하합니다." 라는 멘트로 떨어지기도 하구요. 또한 방금 설명드린것처럼 여러개의 벤치가 있는것이 핵심 중 하나입니다.

내부를 보면, 강서구 웨딩홀 중 홀의 수는 가장 적은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주보고있는 두개의 홀이 전부이며, 한쪽은 어두운 웨딩홀, 한쪽은 밝은 야외느낌이 나는 웨딩홀입니다.

조금 생소하실듯 하여 밝은 웨딩홀인 카라홀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런 보타닉 파크웨딩의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것들보다 가장 중요하고, 제일 돋보입니다.

바로 밥이 맛있다는 것 인데요. 제가 가본 결혼식장 중 세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강서구 웨딩홀 중 떠오르는 웨딩홀, 보타닉 웨딩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