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대중교통이 비싸다는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로치면 기본요금의 거리는 버스로 100엔정도이며
기본거리에서 금액이 붙을때마다 거의 90엔씩 붙습니다.
그 말은 곧 우리나라로 1200원정도의 거리는 실제 3천원가량이 들 수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일본인들은 지하철이나 버스보단 자전거를 이용하는분들이 많은데요.
여행객이 자전거를 타는것도 힘이드니 대부분 걸어다니시다가
하루 둘러보는날을 지정하여 그린패스로 여행을 하곤합니다.
그럼 그린패스란 무엇일까요??
900엔에 판매하는 그린패스는 1일동안 사용이 가능한 버스 무제한이용권입니다.
우리나라의 환승기능이 없는 일본에서는
그린패스를 샀다는것만 보여줘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죠.
또한 일본은 버스를 탈 때 우리나라버스를 기준으로
뒷문으로 타게되며 일본에서의 교통카드가 없다면
조그만 티켓을 뽑는기계가 있는데 해당기계에서 티켓을 뽑아
내릴때 요금과함께 티켓을 내는 방식입니다.
요금은 티켓에 쓰인 번호를 확인하여 해당번호가 얼마인지 전광판에서 확인이 가능하죠.
그럼 편리한 그린패스는 어떨까요??
굳이 티켓을 뽑을필요없이 탑승한 뒤 내릴 때
나의 그린티켓을 보여주기만해도 그냥 하차가 가능합니다.
그럼 그린패스 발급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여행정보에 굉장히 도움이되는 와그라는 어플에서 쉽게 발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우선 와그를 설치해줍니다.
와그에서 일본-후쿠오카만 선택해도 아래의 그린패스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와그를 이용하는 이유는 예약도 예약이지만
900엔이라는 가격에 환율을 더한 값보다 저렴한
9,000원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린패스 또한 여행시 종종 쓰는 와이파이단말기처럼
수령장소를 지정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와이파이 단말기를 대여하지못하셨다면
제가 사용ㅎ애보았던 와이파이단말기를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을 확인하셔도 알 수 있지만
이용일자를 지정하여 구매하셔야합니다.
또한 굉장히 주의하셔야 할 내용이 있는데요.
후쿠오카 자유여행에 큰 도움을 주는 그린패스지만
그린패스는 내가 사용할 날짜의 은박지를 제거하여 사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실수로 잘못 긁거나 다른곳이 과하게 긁혀있을경우
제대로 사용을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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