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흔하게 걸리면 병인 장염의 증상은 복통을 동반하며 굉장히 많은 빈도수로 설사를 하는 질병입니다.
대부분 장염의 발병 원인은 바이러스나 기생충으로 감염되게 되며 그 바이러스의 경로는 보통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누군가와의 식사나 접촉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내 몸에 붙고, 그 바이러스가 입을 통해 들어가 장염을 발생시키는것이죠.
그래서 자주 손을 씻는 등 청결하게 관리해주면 장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장염의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장염은 설사가 핵심적으로 동반됩니다.
왠만한 음식을 먹어도 항상 설사를 하기때문에 흰 죽만 먹어 최소한의 영양분을 공급하죠.
또한 그 증상이 심할경우엔 링거를 맞기도합니다.
설사를 하는 이유는 음식이 소화되면서 장으로 가게되는데 장이 염증으로 부어있기때문에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못하고 설사를 하게되죠.
또한 설사를 하게되면 변의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못하고 수분과 함께 나오기때문에 탈수증상도 동반하는데요.
탈수는 상당히 위험하기도하고 괴롭기때문에 장염에 걸리게되면 물보다 흡수가 빠른 포카리스웨이트 같은 이온음료를 마시곤 합니다.
저 역시 장염을 1~2년에 한번씩은 걸리곤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포카리스웨이트 1.5L짜리 한통을 사서 곁에 두고 계속해서 마십니다.
또한 장염은 바이러스이다보니 우리몸의 백혈구가 그 바이러스를 죽이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걸리진 않는데요.
보통 환절기같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때에 감기에 걸리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지고 그로인하여 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때 장염의 또다른 증상이 대체적으로 잘 발생하는데요.
바로 구토증상입니다.
구토를 하지않아도 헛구역질을 하게되거나 위가 쪼그라드는듯이 아픈 증상이 생기는데요.
해당 증상은 일시적이며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막상 장염에 걸리면 여러모로 힘들어지고 화장실을 자주가게되며 참기가 힘들기때문에
사전에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항상 손을 잘 씻고 날거를 먹을 땐 한번 더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염과 식중독의 증상을 헷갈리실수가 있는데 이 경우엔 꼭 병원을 가셔서 확진을 받으시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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